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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용후기
새빛맥스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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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4 / 3209 count / posted by 호야맘
라벨프린터 "앱손 OK-200" 사용 후기블로그 : http://blog.naver.com/joy198100/170152375
라벨프린터를 찾고 있던 중 발견한 새빛맥스의 "라벨프린터 무료 체험!!"
마침 사고 싶었던 제품이 있어 얼른 무료 체험을 신청하게 되었다.
내가 선택한 라벨프린터는 "엡손 OK-200" 가격대비 실한 제품인 것 같아 신청했는데
역시나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다.
상담하시는 분과의 전화통화를 마치고 무료 체험에 선정되고 나면
위와 같이 프린터기와 신청한 테이프와 자세한 설명서가 함께 배송되어 온다.
프린터 사용은 간단하다. 테이프를 끼우고 전원을 켜고 테잎폭을 선택한 뒤원하는 날짜나 글을 적고 인쇄를 누르면 테이프가 나오고 오른쪽 버튼으로 잘라 사용하면 된다.
나는 유통기한에 민감하다.예전엔 유통기한이나 뜯은 날짜를 제품에 적고 스카치 테이프로 일일이 붙이거나
견출지에 적었던 시절은 빠빠이~~~!!!!
이젠 나에게 라벨프린터기가 있다구~~^^
아몬드 산 날짜, 초코렛 껍데기를 버리고 나면 알 수 없었던 유통기한,
들깨와 고춧가루를 친정에서 가지고 온 날짜, 멸치를 산 날짜, 소금을 개봉한 날짜,
미숫가루를 만든 날짜 등등 원하는 것을 적어 어디든 편리하게 붙일 수 있다
나에겐 7개월 된 아기가 있다. 더욱더 날짜에 민감해진다..
우리 아기가 먹을 꺼니까...
우리 아기 이유식 만든 날짜와 보리차 끓인 날짜를 적어둔다.
위에 보면 알 수 있듯이 테이프를 붙였다가 떼어도 자국이 남지 않고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집에 놀러 온 우리 언니 "이거 뭐야??" 하더니 라벨프린터를 가지고 가 버렸다.
내가 라벨프린터 산다고 했을 때 "견출지 붙이면 되지 뭐하러??" 했던 언니가
어린이집 다니는 조카 물건에 이름을 다 적어주고는 "이거 완존 좋으네~~^^ 나도 사야겠다" 한다.
그리고 언니는 라벨기를 친정에 가지고 가서 형부, 언니, 우리 신랑, 나, 동생 칫솔에
누구것인지 알 수 있도록 라벨을 붙여놨다. 엄마도 이게 뭐고?? 하시면서 좋아하시더란다.
엄마에게도 라벨기를 선물해야겠다.
총평 :
가격대비 200% 만족하는 제품이다. 나는 다양한 글꼴이 필요하지 않다.
여기 내장되어 있는 글꼴도 충분히 예쁘다.
이 조그만 기계에 다양한 종류의 테이프도 지원되고
풍부한 기호와 그림문자도 내장되어 있고, 글자 크기 조절과 가로세로쓰기 또한 편리하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꼭 필요한 라벨프린터~~!!
내 주위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선물하고 싶은 제품 1위로 꼽겠다.